[오산=환경일보] 이성재 기자 =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은 이달부터 신규 수탁 받아 운영하는 오산대역 환승주차장을 8월 31일까지 무료로 개방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오산대역 환승주차장 총 100면의 주차면수를 갖추고 있으며 임시 무료 기간 동안 24시간 운영될 예정이다.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시민 편의와 운영 체계 확립을 위해 다음 달까지 무료로 주차장을 운영할 예정”이라며 “주차장이 지하에 있는 관계로 반드시 서행 및 주의 운전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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