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에 거주하며 장애가 있는 최 군은 포켓독 매장을 방문하여 애견들과의 교류를 통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있다.



[인천=환경일보]김은진 기자 = 반려동물 전문점 포캣독(대표 최혜경)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소래역에 소래점을 개설했다.

포켓독은 애완동물 관련용품을 취급하며 혈통있는 애견의 분양을 직접 진행하고 애견의 미용과 반려동물호텔 운영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분양은 혈통을 가장 중시하며 분양견들의 건강과 교배의 관리를 최대표가 직접 시스템에 의한 관리로 진행되며 최적의 모견들이 종별로 관리되고 있다.

미용은 모세혈관 확장으로 혈류량을 증가시키며 각종세균을 제거하고 각질제거와 지루성 피부염에 효과가있는 탄산스파로 시작하여 전문가의 관리하에 종별 체형에 맞춤 미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독거노인이나 장애우. 소외아동 등 사회 소외계층을 비롯한 1인가정에게 “반려견을 통한 마음의 안정과 우울증. 외로움 등 마음의 치유”를 위해 한시적으로 반려견과 동반생활을 영위할수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포켓독 최혜경 대표는 “앞으로 남동구 관내 단체나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반려견을 통한 마음의 치유활동’을 확장하고 유기견관리와 독거가정등의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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