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김은진 기자 =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함께 깨끗한 물이 없어 고통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8월1일부터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커넥션에서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의 마스코트 ‘쉐린’ 인형, 로비라운지 커넥션 음료 교환권과 유니세프 에콰도르 팔찌키트로 구성된 ‘나눔 기프트’를 1만2000원에 판매에 나설 계획이다.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을 마실수 있도록 진행하는 식수사업에 쓰이게 된다.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은 매년 ‘Check Out For Children’ 캠페인을 통한 유니세프 후원 활동과 함께 매월 인천지역의길벗,인천섬김의집, 동방사회복지회, 세움누리의집 등에 다양한 자선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k6346@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