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송창용 기자=한국마사회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센터장 이충훈)는 지역인 중구관내의 취약계층 가정에 기초 소방시설을 무료지원 했다.

인천중구문화공감센터는 지난 6월 신포동통장자율회 및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공동 발굴하고, 시행하는 MOU를 체결하여 이번 중구지역 사회취약계층 가정에 대한 기초소방시설 무료지원 사업을 시작하였다.

지원은 분말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 65대를 65가구에 10월부터 11월까지 중부소방서 직원과 함께 봉사활동으로 설치한다.

이충훈 마사회 인천중구센터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소방시설 무료보급을 통한 사회안전망 확보 등에 더욱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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