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 송창용 기자 = 한국남동발전 영흥본부(사장 장재원, 본부장 김학빈)는 최근 영흥 에너지파크에서 ‘영흥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주민 간 소통을 통한 협력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영흥본부의 친환경 발전소 운영 노력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으며 직원 및 지역 주민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날 공연은 지역 음악 동호회원 등 순수 아마추어 연주인들이 참여해 색소폰, 기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문화 나눔활동을 펼쳐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영흥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지역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해 나갈 것 이며 연말에는 직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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