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일보]송창용 기자 = 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은 1년에 단 하루, 만우절에만 존재하는 나라 ‘쉐린 공화국’을 처음 선보인다. 건국 기념일을 맞이해 선보이는 ‘쉐린 공화국 패키지’의 풍성한 혜택과 함께 국민(고객)으로서의 3가지 권리인 게으를 권리, 등 따습고 배부를 권리와 귀여운 거짓말을 할 권리를 마음껏 누려볼수있다.

쉐린 공화국 패키지의 혜택으로는 봄 햇살이 내려앉은 포근한 방에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디럭스 룸 1박과 이국적인 정취를 자랑하는 송도의 아름다운 석양과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파크뷰로객실 무료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또한 이탈리안, 일본, 중국 3개국의 레스토랑 중 한 곳에서 이용 가능한 식•음료 크레딧바우처와 공화국 마스코트 쉐린 인형을 증정하며 쉐라톤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로 재충전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4월 1일 단 하루 동안만 만나 볼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만우절을 맞이해 무료한 일상에 위트를 더해줄 다양한혜택을 누리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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