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프뢰벨, 고은 등 6개의 민간 어린이집 원아 2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캠프는 물놀이 및 체육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에어바운스, 대형 슬라이드 물놀이, 선글라스 만들기, 수박씨 뱉기, 신문지 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멀리 피서를 떠나지 않아도 휴가지의 느낌을 한층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이번 여름캠프에서 유아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규칙과 질서를 배우고 함께 웃고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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