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측부터) 이현종 철원군수, 원용민 산림조합장, 최석열 자치행정과장


[철원=환경일보]지명복 기자 = 철원군 산림조합(원용민 조합장)은 청소년과 젊은이들이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 하고자, 지난 9월22일 오전 9시30분 철원군수 집무실을 방문해 이현종 군수에게 결손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주길 바란다는 뜻을 담아, 인재육성기금 삼백만원을 이현종 철원군수에게 전달했다.

철원군 산림조합 이재흥 상무는, 전 직원과 회원들은 해마다 상, 하반기로 나눠 관내 중,고등하교 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자 인재육성 기금을 철원군에 전달하고 있다며, 철원 관내 결손가정 및 다문화 가정의 자녀들이 용기를 얻어 큰 일꾼으로 성장해 주길 바라는 마음을 표하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사업은 꾸준히 실천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mon5875@daum.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