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해양경비안전본부장(치안총감 홍익태)은11월 21일 오전 포항 영일만에서 실시한 대규모 해양사고를 대비한 민·관·군 합동훈련을 참관 후 독도 경비함정인 1511함과 독도경비대를 방문했다.

홍 본부장은 해상 경비실태 및 유관기관 간 협조 현황을 확인 점검하고, 현장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홍 본부장은 “우리 영토 및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독도경비대와 독도경비함정간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주권수호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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