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환경일보] 지명복 기자 = 철원군은 내달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12일간 “2015년 제1단계 공공근로사업” 총11개 분야 2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범정부적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근로능력자, 실직 및 휴폐업자 등에게 6개월간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건비는 1일 8시간기준 44,640원(시급 5,580원×8H=44,640원)으로 주․월차수당과 1일 3,000원의 간 식비를 별도로 지원하고, 65세미만은 주 26시간 이내로 근무하며 65세 이상 노령자는 주 15시간 이내로 근무토록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사업별 신청 희망자에 대하여 주소지 읍면에서 신청을 받아 소득, 재산 등의 조회를 통해 12월 30일까지 참여자를 선정하며, 사업기간은 2015년 1월 8일부터 2015년 6월 15일까지 라고 말했다.

* 지역민 으로서, 사업대상은 공공도서관 도서관리 외 10개 사업장이 선정된 가운데 25명의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mon5875@daum.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