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야시대를 사랑하는 주민들의 모임(이하 야사모작목회)은 지난 26일 “고소득 마을만들기 표고목 접종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종균이식에는 작목반원 28명이 참여하였으며, 협동·화합이라는 주제 아래 많은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 고소득 마을만들기 활동은 물론 야시대2리 주민화합도 함께 도모했다.

야사모작목회는 야시대리의 산림자원을 활용하여 농촌마을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살기 좋은 마을만들기를 위하여 설립되었으며, 매년 산림가꾸기 캠페인, 소득증대사업 등을 벌이며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sho4413@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