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환경일보] 최선호 기자 = 사)대한노인회 강원도 고성군지회(지회장 김형산)는 2015년도 노인대학 개강을 지난5월 6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진행하고 있다.

금년도 노인대학 케이치 프레이즈는 “노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이란” 주제로 5개읍면 경로당 회원중 희망자 45명을 선정하여 오는 10월 28일(6개월과정, 주1회2시간씩)까지 21개과정에 총50시간을 마처야 노인대학 수료증이 발급된다.

주요 프로그램 세부 과정별을 보면, “지금은 북한에선이란? 국내외정세등과, 소비자피해 예방, 공단제도 관련홍보, 생태환경과 노후힐링, 신경외과 계통관련 강좌(무료진료, 민요교실, 가곡교실, 미술치료 등), 모기퇴치제 만들기, 선지지 견학등이 이루어지게된다.

군노인회 관계자에 의하면 금년도엔 노인대학 프로그램에 모든 정성을 기울여 수강생들이 삶의 질과 지적 향상으로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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