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강원도.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록)는 국민들이 여름철 휴가지로 가장 선호하는 강원도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정부3.0’ 홍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한편. 7월31일부터 8월 9일까지 평창군 대화면에서 열리는 ‘평창더위사냥’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산불지휘차량 모니터와 전광판을 활용해 동영상, 문자송출 등의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며, 또한 여름철 평창지역 대표적 휴가지인 봉평 흥정계곡을 찾아 같은 방법으로 홍보를 추진한다.

평창국유림관리소 황종현 주무관은 동영상, 문자송출, SNS 등을 활용한 ‘정부3.0’ 홍보에 최선을 다 할 것이며, 휴가철 홍보활동을 통해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운영 패러다임을 통한 투명한 정부, 유능한 정부, 서비스 정부 대국민 홍보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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