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환경일보] 이우창 기자 =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권영록)는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방림면 계촌리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다소니’에 전달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난해 평창 백덕산에 산책로를 개설해 다소니 입주 장애우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금년에는 산책로에 안내판을 설치하고 장애우와 함께하는 산림 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부3.0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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