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가들이 왕미영 놀이지도 교수로수터 수강실습을 받고있다.


[강원=환경일보]최선호 기자= 사)한국숲해설가 강원영동협회는 지난 27일 양양송이밸리 휴양림 교육관에서 2017년도 첫 번째 숲해설가 자연놀이 심화과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숲해설가 영동협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왕미영 강사로부터 1교시에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2교시엔 양양송이밸리 휴양림에서 유아, 초등생을 대상으로한 자연놀이 심화교육을 실시, 솔방울 색입혀보기, 나뭇가지 중심잡아보기, 고추잠자리 나뭇가지에 붙쳐보기, 나뭇잎 붙쳐보기, 식물퍼줄 맞치기, 땅(흙)생태 알아보기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소개됐다.

협회관계자에 의하면 앞으로도 소속 숲해설가의 자질 향상과 새로운 프로그램의 개발과 발전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기본교육과 심화교육을 추진해 나갈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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