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부소산성 백제왕릉원 전경

[충남=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충청남도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해용)은 문화관광주간인 9월 25일부터 10월 5일까지 부소산성 등 사적지 입장료를 50% 감면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입장료를 감면하는 사적지는 부소산성, 정림사지박물관, 백제왕릉원, 서동요세트장 등으로, 입장료를 감면 운영하여 우리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관광지를 입장토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계획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시행되는 문화관광주간 행사에 즈음하여 관광객들에게 입장편의를 제공하고 관광 부여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해용 이사장은 “부여군을 찾아오는 손님을 맞이하면서 고객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은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부여관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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