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방문 기념조형물 제막식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권선택 대전시장은 30일 오전 11시 월드컵경기장 서문 입구에서 열린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기념 조형물 축복식(제막식)’에 참석했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교황의 방한은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치유하고 참된 사랑이 무엇인지 일깨워 주셨다”며 의미를 되새겼고, 유흥식 주교는 주요참석자에게 조형물의 의미를 설명하면서 “아름다운 고장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났다”는 교황의 말씀을 회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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