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천안터미널에 위치한 신세계 백화점과 ㈜아라리오 직원 들이 매월 천안천과 먹자골목 일원에서 자연정화 활동을 펼쳐 지역주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이들 신세계백화점과 ㈜아라리오산업 직원들은 지난 수년전부터 매월1회씩 자체적으로 날을 정하여 천안천과 터미널 주변의 자연정화활동을 펼쳐 오고 있다.


지난 7월 3일 내 직장주변은 내 손으로 가꾼다는 마음으로 참여한 직원들은 하천변과 도로변의 쓰레기 수거와 불법광고물 정비를 비롯해 시민들에게 클린 천안의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마음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신세계백화점이 위치한 천안터미널 주변에는 수준 높은 조각품들로 진열되어 있어 천안 시민들은 물론 천안을 찾는 외지 손님들에게도 전국 최고의 문화예술이 부각된 천안터미널로도 많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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