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대상작품 '남간정사의 아침'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시가 추최하고, 대전시관광협회가 주관한‘2015 대전 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의 심사결과 신찬미(24.대전 동구 성남동) 씨의‘남간정사의 아침’이 대상을 차지했다.

대전시는 대전 관광자원을 부각시킬 수 있는 자연경관, 문화유적, 관광명소, 기타 축제분야 등의 작품을 공모하여 63명 242점의 작품을 접수받아 심사한 결과 37점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정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이번에 선정된 우수작은 시정 홍보 및 관광홍보물 제작 등에 활용하여 시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상식은 내달 10일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에서 열릴예정이며, 선정된 우수작에 대하여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hckim1158@hanmail.net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