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환경일보] 정승오 기자 = 아산시 여성회관(관장 오차남)은 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요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3일과 26일에 ‘엄마와 함께 행복한 요리교실’ 특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엄마와 함께 새우카나페, 바베큐폭찹, 함박스테이크, 토마토스파게티 등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서 가족의 정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요리교실로, 2회에 걸쳐 진행돼 1회 또는 2회 모두 참가 가능하며 관내 초·중·고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본 강좌는 여성회관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며 수강생은 이달 15일부터 여성회관 홈페이지(http://woman.asan.go.kr/)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회당 12가족 24명씩 접수받는다.
기타 문의는 아산시 여성회관(☎041-536-8487)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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