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환경일보] 신현구 기자 = 아산시 온양6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설종화)는 지난 1일 온양6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성시열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내동 사거리 일대에서 기초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9번 국도와 623번 지방도가 만나는 지점으로 교통량이 많고 근처에 외암민속마을도 자리하고 있어 주민뿐 아니라 관광객 차량도 많아 홍보활동을 전개할 필요성이 있어 기초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설종화 위원장은 “앞으로도 매월 1일 과속·난폭 운전 단속 및 안전띠 착용 생활화 등 기초 법질서 캠페인을 실시하여 법질서 확립 및 기초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과 깨끗하고 청렴한 살기 좋은 온양6동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식 온양6동장은 “기초질서 캠페인을 통한 주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준법정신을 높이고 사회적 도덕심을 향상시켜 공동생활의 질서확립과 비교적 경미한 범죄행위 단속을 통해 그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더 큰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고 밝히며 캠페인에 참여한 위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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