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육교사 소방안전체험

 

[대전=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 소방본부(본부장 전병순)는 지난 29일 119시민체험센터(서구 복수동)에서 보육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집에 대한 화재예방과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육교사에 대한 안전문화 확산 및 경각심을 고취시기고자 마련됐다.

소방안전체험 프로그램은 보육교사의 업무시간을 배려해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16:30~19:00) 월 1회 운영되며, 체험신청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119시민체험센터(☏042-609-6889) 또는 대전육아종합지원센터(☏042-721-125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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