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로 만든 폭력예방 플래시몹 공연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시장 권선택)는 20일(목)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본청 및 사업소 직원을 대상으로 건전한 직장문화 정착을 위한‘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예방’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JYM댄스커뮤니티 정영미 대표가 재능기부로 만든 폭력예방 플래시몹 공연과 여성폭력피해 지원사업 소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가정폭력, 아동학대와 성폭력, 성희롱 등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었다.

플래시몹 공연에는 여성폭력 피해지원 관련 기관 및 교육대상자인 시 직원들이 동참하여 다함께 대전의 폭력예방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대전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군부대, 기업, 학교 등에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건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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