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갑 중구청장(오른쪽 두번째)이 불법 밀렵도구 올무를 제거하고 있다.


[대전= 환경일보] 김현창 기자 =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2일 겨울철을 맞아 야생동물 밀렵행위가 극성을 부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침산동 일원에서 불법 밀렵도구 제거활동을 전개했다.

환경과 직원과 자연보호중구협의회, 밀렵감시단들은 야생동물의 길목에 설치된 올무와 덫을 제거하는 등 야생동물 보호활동을 전개했으며, 1개반 6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3월초까지 밀렵․밀거래 행위를 집중단속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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