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전시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환경일보]김현창 기자 = 대전광역시는 21일 올해의 민간건축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된 ‘대전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와‘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현장 2곳의 시공업체 및 감리업체에 대하여 우수공사장 표창패를 수여하고 격려했다고 밝혔다. 

우수공사장의 수상자로는 관저5지구 금성백조예지미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업체인 ㈜금성백조주택과 감리업체인‘㈜진광건설엔지니어링’,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의 시공업체인‘㈜제일건설’과 감리업체인 ㈜종합건축사사무소 ‘담’이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우수공사장은 지난달 24일 외부전문가(대학교수, 건축사, 관련단체 등)로 구성된 심사위원이 서류 및 현장방문을 통해 확인․평가하는 검증과정을 거쳐 우수공사장으로 선정되었다.

한편, 대전시는 부실시공 예방과 양질의 품질확보, 건축물의 안전시공 유도를 위하여 매년 민간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우수공사장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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