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경상남도 진주시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점장 성용희)은 8월26일 진주시 중앙동 소재 무료급식소 ‘사랑의 집’을 방문해 쌀 전달식과 함께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진주점은 일손이 모자란 무료급식소에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무료급식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달에는 추석을 맞아 200만원 상당의 쌀 20포를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보여주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갤러리아백화점 직원은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과 나눔문화 실천을 위해 소외계층을 돌보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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