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첫날인 9월 24일에는 ‘텃밭가꾸기 체험활동을 통한 생활원예’를 주제로 하재숙 강사(환경교육센터 텃밭강사 팀장)의 진행아래 배추, 쪽파 모종을 심어보는 체험활동을 한다. 9월 25일에는 ‘동의보감을 토대로 한 한방적 음식과 섭생관리’라는 내용으로 윤현민 동의대 한의과 교수가 강의한다.
교육 참가 희망자는 9월 22일까지 여성문화회관에 방문 또는 전화(☎320-8344)로 신청하면 된다. 생활원예는 40명, 한방적 건강관리는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문화회관 홈페이지(wcc.busa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여성문화회관에서는 퇴직(예정)자, 주부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생활원예와 한방적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생활에 도움이 되고, 나아가 행복한 가족․건강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의 : 여성문화회관 복지지원담당(☎320-8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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