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영유아놀이시설체험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시 남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3일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실내 키즈카페 차피패밀리파크에서 놀이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0세~만5세 영유아와 부모 40여명이 참여했으며 볼배틀존, 카트레이싱존, 교통안전체험존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하고 로봇공연을 관람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구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영유아의 사회성 및 인지발달, 가족과의 친화력을 높이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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