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광역시는 10월 22일 오후 1시 본관 상황실에서 ‘산업(물류)단지계획심의위원회’를 개최한다.

심의 안건은 3건으로 용암일반산업단지계획, 거남일반산업단지계획, 울산삼남물류단지조성사업단지계획 등이다.

심의내용은 산업(물류)단지계획 승인여부 결정이다.

용암일반산업단지는 ㈜백호씨엔씨가 울주군 청량면 용암리 산 89번지, 부지 54만 4344㎡ 규모로 오는 2015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유치업종은 1차 금속, 금속가공, 기타기계, 통신장비 제조업 등이다.

거남일반산업단지는 ㈜영광공작소 등이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산 102-1번지 부지 7만 4925㎡ 규모로 오는 2016년까지 조성할 예정이다. 유치업종은 기타운송장비제조업 등이다.

울산삼남물류단지는 ㈜메가마트가 울주군 삼남면 교동리 617번지 일원 부지 14만 9330㎡ 규모로 오는 2016년까지 조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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