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댄스컬 축제



울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댄스컬 축제 2



울주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댄스컬 축제 3



[울산=환경일보] 오부묵 기자 = 울산시 울주군청소년수련관(관장 황만성)은 2016 울산광역시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의 일환으로 2016 청소년 댄스컬 축제 ‘무지개 꿈-왕의밀사, 성균관 스캔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댄스컬 축제는 댄스와 뮤지컬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찾아주고자 기획됐으며 19일에 신언중학교, 23일 울주군청소년수련관에서 2회로 800여명이 참가했다. 댄스컬이란 댄스와 뮤지컬이 접목된 프로그램으로 춤으로 스토리를 표현하는 공연으로 청소년에게 꿈과 비전을 찾아주고자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 미래상 탐색에 대한 주제로 청소년들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 만들어졌으며, 실제 공연에 고등학생부터 대학생들의 청소년이 함께 참여했다.


울주군청소년수련관 황만성 관장은 “춤으로 표현하는 댄스컬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의 관심인 꿈과 진로에 대해 청소년의 입장에서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 청소년들의 꿈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혼자만이 아닌 가족, 친구와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슬기롭게 꿈에 대한 정체성 찾기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청소년 및 지역민에게 질 높은 공연 문화를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usobm@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