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환경일보] 강위채 기자 = 1일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양곡마을 최판갑(60)씨 농가에서 추석 맞이 홍로 사과 수확이 한창이다.

대표적인 추석 사과인 홍로는 칼륨이 많이 함유돼 있어 몸속의 염분 배출을 돕고 악성 콜레스테롤을 내보내 급격한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을 알려졌다.

특히 해발 400m 이상에서 생산되는 차황 사과는 육질이 탄탄하고 당도가 높아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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