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스쿨존안전지도 사진



[울산=환경일보]오부묵 기자 = 울산광역시 울주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지원기관인 울주시니어클럽(관장 우순노)은 2017년 4월 28일 언양파출소(소장 김상기)와 합동으로 언양초등학교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및 교통안전지도를 했다.

올해 전문서비스형 스쿨존안전지도사업단 참여 어르신 97명은 울주군 내 초등학교 16곳을 대상으로 등.하교 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하여 교통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울주시니어클럽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및 여가활동을 지원하며 지혜와 경륜을 가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상담, 취업알선 및 일자리 개발을 통해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해 드리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보장과 소득창출을 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함과 동시에 종합적인 노인복지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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