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 환경일보] 임묵 기자 = 전남 보성군(군수 이용부)과 (재)명원문화재단(이사장 김의정)이 공동주최한 제2회 세계명차품평대회가 지난 1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9월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와 보성 한국차문화공원에서 보성세계차박람회와 세계명차품평대회가 각각 열렸으며, 13개국 20명의 세계적인 차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

서울 코엑스에서는 세계차산업문화관을 비롯한 세계차티마켓, 세계티포럼, 차 도구 특별전, 국제청소년차문화대전 등 보성차 홍보 및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보성세계차박람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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