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25일,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을 비롯한 광양제철소 임원 부부와 외주사 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김치 2천 포기를 담아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백승관 광양제철소장은 “포스코패밀리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준비한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추운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광양제철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limm2262@hkbs.co.kr


저작권자 © 환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