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 보성역에서는 2월 16일(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원과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이 함께한 사랑의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보성역 사원들과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은 관내 1산1강가꾸기 자연보호활동을 매분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결연을 맺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행복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지역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민행복 코레일보성실천단 회원과 보성역 사원이 함께한 사랑의 성금으로 준비하여 그 의미를 더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어른의 집 주변을 정리정돈 하는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였다. 

 

 박재남 보성역장은 코레일보성실천단(단장 김경미)의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는 코레일의 나눔경영 실천의 시작이며 앞으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지속적인 사랑 나눔 실천으로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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