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지난 3월 25일(목) 한국남동발전(주)여수화력(처장 박영진, 지부장 배찬호)은 김낙규 상임감사위원과의 청렴 Talk를 시행하였다.


먼저 청렴문화 확산의 모범사례를 보고받은 상임감사위원은 경영진을 비롯한 의사결정의 주체들부터 변화된 마음가짐을 가지고 청렴활동을 적극 실천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한 사회의 발전의 근간은 청렴한 문화로부터 시작되며, 대한민국의 발전과 성장의 동력은 부정·부패·비리의 척결임을 강조하였다.


청렴동아리 회원들 또한 “청렴은 실천이다”라는 솔선수범의 자세로 그 선봉에서 책임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에 상임감사위원은 “여수화력 무욕청정 청렴동아리 회원들 개개인의 모습에서 청렴이 시작됨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여수, 청렴한 남동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금번 상임감사위원과의 청렴Talk는 청렴의지를 공유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다시 한 번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의 장이 되었다.

 

여수화력은 “깨끗한 여수” 라는 기치 아래 청렴한 기업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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