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보성군장애인복지관(관장 윤동호)과 농협중앙회보성군지부(지부장 김양곤)에서는 4월 장애인의 달을 맞아 지난 16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장애인 차별금지와 장애인 권리증진 및 장애인 자립을 위한 각종 재활사업을 위한 협력 추진, 저소득 장애인가정의 생활안정 등을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농협중앙회보성군지부에서는 협약식에 앞서 복지관 이용 장애인들의 식사 지원을 위해 쌀 50가마를 후원하기도 했다.

보성군장애인복지관은 군민행복시대에 발맞춰 장애인들이 갖고 있는 1%의 희망이 100% 행복으로 만들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맞춤형 재활사업을 중점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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