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여수화력발전처(처장 박영진, 지부위원장 배찬호)는 지난 5월 7일 건설공사 및 간이정비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보건공단과 함께 안전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박영진 처장을 비롯한 여수화력 간부들과 안전보건공단, 건설 협력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근로자들의 출근길에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다가오는 5월 18일부터 시행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맞이해 근로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국민행동요령이 담긴 유인물을 전달하며 모든 근로자가 적극적으로 훈련에 동참하도록 홍보활동에 나섰다.


캠페인에 참여한 모두가 안전한 여수가 되기를 바라며 여수화력 1호기 무재해 건설공사 및 2호기 간이정비공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행사에 임하였다.

 

이 날 박영진 처장은 근로자의 안전 최우선과 안전한 일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안전캠페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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