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한국남동발전(주)여수화력발전처(처장 박영진, 노조지부위원장 배찬호)는 7월 29(수) 『협력회사와 함께하는 청렴·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33개 협력회사가 참여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의 계약제도, 이의제기 창구 안내, 신고채널 안내 등을 설명한 후 협력회사 고충사항 청취 및 건의사항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간담회에서 협력회사는 고충사항 청취 및 공식적인 채널 활성화 요청 외 5건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제시하였고,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를 위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박영진 처장은 협력회사의 고충사항 및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할 것과 지속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시행해 청렴한 여수화력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여수화력은 앞으로도 협력회사와 소통을 강화하고 더불어 상생경영을 지속할 것을 다짐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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