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코레일 전남본부 보성역에서는 2월 4일(목)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지역의 이웃을 찾아 직원과 국민행복 코레일 보성실천단이 함께 모금한 사랑의 성금 및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하였다.


보성역 직원들과 국민행복 코레일실천단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결연단체를 찾아 봉사활동 및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결연을 맺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코레일의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전하고 이웃과 행복한 명절을 나누고자 마련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민행복 코레일보성실천단 회원과 보성역 직원이 결연을 맺은 지체장애인협회, 농아인협회, 거동이 불편한 혼자 사는 어른, 한 부모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하고 주변을 정리정돈 하는 등 봉사활동도 병행하였다.


박재남 보성역장은 코레일실천단(단장 김경미)과 전 직원의 동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동행하는 사랑 받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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