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 환경일보] 임 묵 기자 = 한국남동발전(사장 허 엽)은 4월 11일(금)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여수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자연재해 사전대비 특별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남동발전은 매년 취약시기별 CEO를 비롯한 경영진과 민간 안전전문가(대한산업안전협회)로 구성된 점검반이 전 사업소를 순회하며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해 왔었다.


이번 방문점검은 여수본부 1호기가 금년 8월에 준공을 앞두고 있어 “여름철 자연재해 취약시설로 지정해 집중관리하겠다”는 CEO의 강한 안전경영실천의지를 표명해 민간 안전전문가 합동으로 국가기반산업 전반의 안전진단․점검에 역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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