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양영민 듬돌들기





동상 박인수 횃불


[제주=환경일보] 김태홍 기자 = 제주시는 2014 제주들불축제 전국사진촬영대회 사진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금상작에는 양영민 작가의 ‘듬돌들기’ 은상에는 정세희(광명시) 작가의 ‘축제의 밤’ 동상은 김봉구(제주시) 작가의 ‘눌태우기’와 박인수(제주시) 작가의 ‘횃불’을 비롯해 가작 5점과 입선 56점 등 총 6점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출품작이 예전에 비해 뛰어나 심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작품성과 들불축제의 특성을 살린 작품을 위주로 수사장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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