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진되고 있는 주요사업은 작년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 1개소․4억8천만 원과 임산물생산기반조성사업 2개소․1억2천만 원, 임산물 상품화 사업 5개소․1천8백만 원, 임산물 저장 및 건조시설지원사업 2개소․2천9백만 원 등으로 내달 사업 마무리를 목표로 한창 작업 진행 중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임산물 생산 및 소득향상을 위한 기반 강화와 산지저장시설 등의 확충을 통한 고효율․저비용의 유통체계구축으로 임산물 생산 임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임산물소득지원사업으로 7개사업에 3억3,600만원을 지원하여 임산물 저장 및 건조시설, 표준출하 등 임산물 생산․유통 기반을 조성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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