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한이삭 기자= 국회 김경협 의원(사진)을 비롯한 경기도 부천과 인천지역 국회의원, 자치단체장들은 7월18일 ‘경인선 지하화 촉구 100만 시민 서명부 전달 기자회견’을 열고, 경인전철 지하화를 요구하는 102만명의 서명을 여야 정당에 전달하며 국가차원의 정책으로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경인전철 지하화 촉구 서명운동을 벌여 102만명의 서명을 받았다. 기자회견에는 김경협‧김상희‧박남춘‧원혜영 의원과 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장석현 인천 남동구청장, 박우섭 인천 남구청장, 서명운동을 주도한 조성만 민간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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