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김규천 기자 =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9월15일 제기동을 시작으로 오는 10월7일까지 14개동을 순회하며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구청장과 함께 하는 1일 동장’ 행사를 진행한다.


유덕열 구청장의 1일 동장체험은 아침 청소에서부터 어르신일자리 참여자 격려, 취약시설 현장 점검 등 안전과 주민 행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체험은 구민들의 삶의 현장에서 주민들과 직접 호흡하며 주민들의 어려움을 체감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초심으로 돌아가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마인드를 제고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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