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아시아나항공> |
김수천 사장은 간담회에서 “2015년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교류 행사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아시아나는 일본 전국여행업협회 등 주요 관광단체, 정부기관 등 적극적인 민간외교를 통해 한‧일간 교류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수천 사장은 올해 8월 나즈카 아키라(名塚 昭) 쿠시로시 부시장, 7월 하야시 아키오(林 昭男) 돗토리현 부지사, 니시카와 마사히토(西川 将人) 아사히카와시 시장 등 일본 주요 취항지 정‧관계자들과 만나 양국간 교류를 위한 민간외교를 지속적으로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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