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서울시 박원순 시장(사진)은 9월28일 LA의 할리우드 파라마운트 픽처스 스튜디오에서 인기 영화 ‘스타트렉(Startrek)’ 시리즈의 프로듀서 제프리 체노브(Jeffrey Chernov)와 2016년 개봉 예정인 ‘스타트렉3’의 감독 로베르토 오씨(Roberto Orci)와 만났다.

이번 만남은 올해 초 영화 ‘어벤저스2’ 서울 촬영에 이어 또 하나의 할리우드 대작의 서울 촬영 유치를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박원순 시장은 서울의 해외 영화 및 드라마 로케이션 지원 사항과 촬영지로서 서울이 가진 장점을 적극 알렸다.

서울시는 정부와 함께 올해 초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어벤저스2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서울 촬영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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