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박순주 기자= 최경환 부총리(사진)는 최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주재한 경제혁신장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 선진국 간 통화정책이 차별화되면서 국제금융시장의 변동 가능성이 확대될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

최 부총리는 “유로존‧중국의 경기회복세 둔화와 엔저 등으로 대외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5년 예산안 시정연설 경제분야 후속조치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점검 강화방안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대책 등이 안건으로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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