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일보] 송진영 기자 = (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 제14대 회장에서 권기태 현회장이 연임됐다.

환경기술인협회는 2월25일 용산전쟁기념관에서 창립 29주년 기념식 및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권기태 현회장을 선출했다.

권기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환경관리인협회로 창립해 전국 시도 20개 지부, 5만여명의 환경기술인들의 활약으로 양적 질적으로 끊임없이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법정법인을 강력하게 추진해 협회가 양적으로 커진 만큼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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