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국회>



[환경일보] 김경태 기자 = 정세균 국회의장은 6월24일 태릉 선수촌을 방문해 2016 리우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먼저 대한체육회 관계자로부터 리우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받은 후 훈련장으로 찾아가 펜싱, 체조, 유도, 태권도, 역도 등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정행·강영중 대한체육회장, 조영호 사무총장, 정몽규 대한민국 선수단장, 최종삼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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